고용노동부는 30일 이같은 인력을 대상으로‘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비영리 법인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지원 자격은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전문직 퇴직 인력이며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도 3년 이상 경력자로 인정한다.
지원자는 경영, 마케팅, 재무회계금융, 외국어, ITㆍ정보화, 법률ㆍ법무, 교육연구, 상담멘토링 등 13개 분야의 74개 업무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에 한해 1일 최대 2만4000원의 참여수당ㆍ식비가 지원된다.
신청자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퇴직자나 희망기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나 복지네트워크 유어웨이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용부는 올해 이 사업 예산으로 22억원을 편성해 1000명 이상의 퇴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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