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학광산동굴 탐사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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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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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9일 광명시 자원회수시설·가학광산동굴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청소년 스마트폰 예방 교육 및 가학광산동굴 탐사를 개최했다.

광명시립 청소년모바일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 및 학부모 등 4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자기주도적 습관 길들이기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또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경험이 아닌 직접 체험과 실외 활동 경험을 주기 위한 취지로 가학광산동굴을 탐방했다.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은 오전에는 동영상과 신문기사를 통한 스마트폰 중독 사례, 스마트폰 중독의 단계 및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VDT 증후군 소개 및 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가학광산동굴 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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