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이 1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노경(勞經)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김명곤 노조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수많은 풍파 속에서도 노·경이 신뢰하고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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