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새로운 공식 딜러 비전오토모티브가 운영할 수원전시장 [사진=혼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혼다코리아가 새로운 공식 딜러에 비전오토모티브를 선정하고 오는 6월 수원지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
수원 원천동 광교지구에 건립될 혼다 수원전시장은 총면적 914m²(약 277평) 규모의 복층 건물이다. 수원전시장은 수원IC 인근 각종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한 거리에 자리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이와 함께 종합적인 정비가 가능한 총면적 1238m²(약 375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문을 연다.
정식 개장에 앞서 혼다코리아는 수원 우만동에 쇼케이스 형태의 임시 전시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 전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1Roof 3S(판매·정비·부품) 시스템을 충족하는 수원전시장은 수원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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