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율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율은 1일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양윤정 한율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전지현의 아름다움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과 접근을 담는 한율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한율 또한 더욱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기능성 한방 브랜드 한율은 론칭 이후 한지민, 이미연 등 그간 톱 여배우들을 기용해 왔다.
이번 전지현 발탁으로 회사 측은 신뢰감 있는 한방 브랜드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젊고 모던한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전지현은 2월 초부터 한율의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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