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3일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고급원단을 사용한 옥스포드 셔츠·폴로 티셔츠·치노 팬츠·면스판 바지·카디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플로렌스&프레드 마케팅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로 벌써부터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문의가 늘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의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이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