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 기간동안 귀성객들을 위해 경원선(지하철 1호선) 운행시간과 연계, 경전철을 1시간 연장 운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원선과 환승하는 회룡역 기준으로, 발곡역 방향은 오전 1시8분, 탑석역 방향은 오전 1시11분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 일일 운행횟수도 414회에서 8회 증편된 422회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전철과 철도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안전하고 빠른 귀성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정부경전철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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