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오는 3월11일 창사 24주년을 맞이하며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두투어는 오는 3월1일부터 4월30일 사이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 가지 특전 이벤트를 제공한다.
주민번호에 24가 포함된 고객에게 지역에 따라 유럽은 24만원 할인, 동남아는 과일서비스 또는 전통마사지, 미주는 와인이나 샴페인 또는 석청 등이 제공된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24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무료예약 이벤트도 진행(남태평양과 중국은 제외)된다.
선착순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며 24일 이전 예약 시 지역별 최대 2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4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옵션 포함이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유럽 상품의 경우 4인 이상 팀은 총 40만원, 8인 이상 팀은 총 10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표적 창사 이벤트인 ‘천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여행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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