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설 연휴 기간인 9일~11일 과천관과 덕수궁미술관을 정상개방하고, 과천관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과천관과 덕수궁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간단한 온라인 참여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는 모두 공짜로 볼수 있다.
현재 한국설치미술 1세대 작가 회고전인 <임충섭: 달, 그리고 월인천지>전과 관람객들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몽유_마술적 현실>전, <신소장품 2011>전이 열리고 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어린이미술관 Edu-Studio(과천관 1층)에서는 어린이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설 연휴기간 3일 동안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접수하면 된다.(02)218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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