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시민과 소통위해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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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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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래시장 장보기 및 관내복지관 방문격려

(사진제공=군포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의회(의장 김판수) 의원들이 설을 앞둔 7일 산본시장 및 군포역전시장과 관내 복지관 4곳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가격동향과 서민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의 어려움과 복지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불편한 점이나 사회복지관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집행부와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 위해서다.

또 어려운 서민경제의 물가동향을 직접 알아보고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의미도 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장, 복지관, 공사현장, 기업체, 학교 등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이 원하는 의정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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