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지난달 2일 MBK의 인수 완료 및 코웨이로 진행됨에 따라 사업 방향도 명확해지는 단계에 있다”며 “현 시점에서 확정적 결과는 국내는 수처리 사업 매각결정, 해외 법인은 중국 화장품 및 일부 ODM수출 및 직수출 위주의 운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즉 국내외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의 성장성 제고와 비핵심사업의 구조조정이 현실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격인상 가능성은 아직 제고단계에 있어 향후 구체화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 확대폭이 가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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