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소속사 제공 |
지난해 말 데뷔한지 5개월 만이다. '루;원'은 한자를 조합한 말이다. 淚(눈물 루)와 源(원할 원)으로 ‘무언가를 눈물로 대신 간절하게 원하다'란 의미다.
제목처럼 레이니는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사랑, 이별, 헤어짐, 기다림 등 과정을 노래로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눈물아 멈춰라'로 멤버 신디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레이니는 "이번 앨범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되고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 만든 앨범인 만큼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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