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인드브릿지 모델 공유, 고준희>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마인드브릿지는 18일 배우 고준희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남성모델 공유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워너비 스타일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고준희와 함께 주 고객층인 20, 30대 여성에게 더욱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시즌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2030 워킹피플을 겨냥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김지용 마인드브릿지 디자인팀 실장은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눈에 확 튀는 컬러감과 트렌디한 직장인들의 패션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새롭게 선정된 모델 고준희의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마인드브릿지가 추구하는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모습을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봄 제품은 전국 마인드브릿지 99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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