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을 참석했다.
공연은 구리YMCA 소속 ‘꿈꾸는 엄마들’ 자원봉사 인형극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공연은 성희롱과 성폭력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철수 동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폭력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한 성교육 인형극 공연을 토요프로그램으로 지정해 매월 1회씩 정기공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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