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대인기피증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가수 MC몽의 대인기피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사건사고로 자숙 중인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MC몽은 현재 자유로운 활동이 힘들 정도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소속사를 찾아나섰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이사한 상태였다.
지난해 5월 생니를 뽑아 군면제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MC몽은 무죄를 받았지만 거짓 사유 입영 연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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