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엘리아스 하우아 외무장관은 이날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자국 외교관들에게 대미 관계 개선에 힘쓰라고 지시했다.
하우아 장관은 차베스 대통령은 자국의 로이 차데르톤 미주기구(OAS) 주재 대사가 미국 관리들과 양국 대사 복귀에 대해 논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쿠바에서 암 투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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