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아시안 팝 전용 채널 오픈

유튜브 A-Pop 전용채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유튜브는 아시안 팝 전용 채널인 ‘A-Pop’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A-Pop 채널은 아시아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생중계하며 구글플러스 행아웃을 통해 팬미팅을 진행한다.

또 아시아 최신 가요 영상과 인기차트 ‘Top 20’을 제공하며 한국·중국·일본으로 구분해 나라별로 가요를 선보인다.

유튜브는 A-Pop 채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8일 샤이니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구글플러스 행아웃을 통해 한·중·일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Pop 채널에서 행아웃 실황을 감상하며 구글플러스의 스페셜 해쉬태그를 이용해 스타들에게 직접 질문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구글플러스 K-Pop페이지(www.google.com/+kpop), J-Pop 페이지(www.google.com/+jpop), C-Pop 페이지( www.google.com/+c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