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올해 디자인 키워드를 '내면의 치유'로 선정하고 4대 디자인 테마로 △INDUSTRIAL △Close to Nature △Chic Blossoms △Heritage를 제시했다.
리바트 디자인연구소는 매년 두 차례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경규한 대표가 직접 매달 한번 열리는 전체 디자인 회의를 직접 주관하는 등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2013년 디자인 키워드인 내면의 치유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각종 사회문제로 예민해진 소비자들에게 힐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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