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생활용품박람회서 전사기술력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0 1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도자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13 서울생활용품박람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000개의 관련업체가 참여해 가전·주방·욕실용품·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한국도자기는 한국도자기 전사지사업부로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전사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사지는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도자기에 입히는 인쇄지다.

한국도자기의 전사지사업부는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영국 웨지우드 등 해외 유명도자기 업체에 전사지를 납품해 오고 있다.

한국도자기 전사지사업부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축적해온 인쇄기술과 세계최대 규모의 인쇄설비로 이미 해외에서는 자리매김한 사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세라믹 산업·가전제품·건축 내외장재 등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