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시설 표준디자인 개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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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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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해 7월부터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공공시설 표준디자인화 사업을 시작, 이달에 모두 개발 완료했다.

이번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은 기존 개발되었던 볼라드, 가로등 외에 플랜터, 자전거보관대, 휴지통을 비롯하여 안산시 내 공사현장들의 환경을 개선해 줄 공사 가림막 등에 활용함으로써 도시환경 전체의 연결성과 시민의 보행공간의 쾌적성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품격 있는 도시경관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이 안산시의 디자인체계를 통합화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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