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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캘러웨이골프는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X핫’ 시리즈 우드 세 종류(3∼5번)를 선보인다. 캘러웨이측은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3번우드로 300야드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는 기존 하이퍼볼릭 페이스기술과 VFT(페이스 두께 변환)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페이스 두께를 정밀하게 가공해 더 넓은 스윗 스폿을 만들어냄으로써 거리 손실이 없고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이 시리즈에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X핫 하이브리드, 반발력은 높이고 무게는 줄인 X핫 드라이버가 있다. ☎(02)3218-1900
◆스크린골프업체 알디텍은 지난주 도쿄에서 열린 2013일본골프박람회에 X-골프 시뮬레이터를 출품했다. 알디텍은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 니어핀 이벤트를 벌였다. ☎1544-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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