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한 최근 3년간 해빙기 안전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2∼3월에 익수사고 및 공사장 구조물 붕괴 등 모두 15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양주소방서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관내 저수지 등 38개소에 대해 내수면 위험예상지역 일제조사와 함께 관계자 안전교육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장 등 14개소에 대해서는 교육훈련과 함께 중점관리에 나선다.
우 서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사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예방의식이 필요한”때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