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약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예비생도 82명은 이날 입학식을 통해 정식 간호사관생도로 거듭났다.
지난해 처음으로 남생도를 선발한 간호사관학교는 올해도 정원의 10%에 해당하는 8명의 남생도를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 간호사관학교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간호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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