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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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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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가족액터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손은서가 한채아, 정애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MBC '메이퀸'(손영목 극본, 백호민·이성준 연출)에서 악녀연기를 펼친 손은서는 25일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MBC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가 막내딸로 활약했다. 지난해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등 방송 3사에서 고루 활약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배우 손은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많은 배우다. 작품에서 손은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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