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삼성전자, 2013년 B2B· 콘텐츠 등에 역량 결집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5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바르셀로나(스페인)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 분야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간담회를 열고 급성장하고 있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분야에서의 우수한 제품력, 서비스와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용(B2B) 영역에서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시장 석권한 갤럭시 브랜드 파워에 모바일 기술력을 결집해 강화된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올해 삼성전자의 B2B 시장 도전을 위해 수준 높은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며 “모바일 B2B 분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콘텐츠와 서비스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개념 홈클라우드인 ‘홈싱크’는 1TB바이트의 저장공간과 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겸비한 제품·서비스다.

1TB는 매일 10장씩의 사진을 80여년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 TV디스커버리와 같은 차별화된 멀티스크린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에 더욱 평리한 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생태계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