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티스는 이 부문에서 201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메드애드뉴스는 매년 제약 바이오 기업의 파이프라인을 검증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노바티스가 선정된 '가장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부문은 시장 출시 가능성이 높은 최종 임상 단계의 제품을 보유한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노바티스는 파이프라인의 다양성과 혁신성, 시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드애드뉴스는 노바티스가 140여개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가장 생산성이 높으면서도 심도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노바티스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일궈낸 우수한 파이프라인이 다시 한번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신약을 공급하기 위해 혁신적인 연구 개발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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