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면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이임식을 열고 공직 생활을 마친다.
이임 후 휴식을 취하다가 4~5월경 독일 등으로 출국해 강연과 관심분야 연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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