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2'(사진제공=LG전자)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LG전자는 26일부터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SK텔레콤과 KT는 26일,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중으로 진행된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하면 웹브라우징·화면전환·애플리케이션(앱) 구동 속도가 개선된다.
‘구글나우’ 앱도 제공된다. 구글나우는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되어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태그’와 2011년에 출시된 ‘옵티머스 LTE’ 등 기존 제품들까지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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