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단 4년째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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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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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4년째 변함없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단”이다.

집수리 봉사단은 최근 3년간 신세계임직원 100여명이 참여, 2010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36개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인천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진행하고 있는 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단의 취지는 인천지역에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노후된 집을 방문해 수리해 주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매월 1개 가정에 방문해 도배 및 장판 등 집을 수리해 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손기언(상무)점장은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 및 집안 청소 등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집안이 너무 열악하여 생활하기가 어려운 가정이 많다”며 “이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집을 고쳐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벌써 올해 4년째를 맞았고 신세계인천점이 있는 한 꾸준하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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