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올해 산림피복률 39%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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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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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9일 칭다오(靑島)시 임업공작회의 결과에 따르면 칭다오 당국은 올해 신규 13만묘(1亩=666.7㎡) 조림에 나서 전체 산림피복률을 39%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당국 소개에 따르면 칭다오의 올해 임업생태건설 7개 목표는 ▲ 전체 산림피복률 39%이상, 조림면적 13만묘 이상 ▲ 녹지조성·에너지절약 기준에 부합하는 생태문명마을 30곳 조성 ▲ 수원지 산림피복률 70% 이상 달성 ▲ 수변지역 녹화율 80% 이상 달성 ▲ 도로녹화율 80% 이상 ▲ 농촌지역 조림면적 5만묘 ▲ 의무적 나무심기 이행률 80% 이상 달성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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