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섭 회장, 한일건설 대표이사 사임…양승권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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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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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일건설은 허동섭 한일시멘트그룹 명예회장이 2011년 3월 취임한 지 약 2년만에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고 26일 공시했다.

허 회장의 이날 사임으로 지난 5일 대표이사에 선임된 양승권 부사장이 단독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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