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날 행사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마당잔치로 개인 및 단체 윷놀이와 투호·제기차기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패(예우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며 벌인 지신밟기는 구경꾼들도 함께 어울리며 한바탕 놀이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조성된 기금은 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