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앉는 순서 "문 옆이 명당? 꿀 발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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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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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에 앉는 순서 "문 옆이 명당? 꿀 발랐나?"

(사진=EBS '말하기의 다른 방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하철에 앉는 순서'라는 제목으로 EBS 방송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하철에 앉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문 옆 가장자리에 앉고, 또 다른 승객은 제일 반대편 가장자리에 앉는다. 이후에 타는 승객들은 띄엄띄엄 앉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사람들은 옆에 사람이 없는 자리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에는 끝자리 싫은데", "맞아, 100% 공감", "옆 사람 있으면 불편하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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