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연구원은 시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국비27억, 도비5억 시비 11억, 연구원 자부담 19억 등을 투입해, 청사건립과 각종 고가 연구장비를 구입 완료했으며, 이번에 35억원이 투입된 청사건물을 시에 기부 채납한 것이다.
곽상욱 시장은“화장품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화장품 산업은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이를 발전시켜 Beauty를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화 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청사는 지난해 8월 29일 준공해, 부지 3,303㎡(2층, 연면적 2,252㎡)에 연구원 20여명이 근무 중이며, 지난 1월에 식약청의 심사를 거쳐“화장품 품질검사기관”으로, 2월에는 '화장품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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