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방귀 사연 고백 "깔끔한 남편 말고 내가 먼저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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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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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방귀 사연 고백 "깔끔한 남편 말고 내가 먼저 텄다"

김희선 방귀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편과 방귀를 아직 트지 않았다고 말했다.

26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김희선은 "결혼 7년 차 임에도 아직 남편과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라 아직도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볼일을 보는데 나 혼자 텄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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