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금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준비에 분주하다. 26일에는 ‘2013년 전국양회뉴스센터’가 베이징 미디어 센터에 개설돼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직원들은 국내외 기자들의 양회 취재 신청접수는 물론 일정안배 등 업무에 착수했다. 이번 양회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와 리커창(李克强) 부총리가 국가주석 및 총리직을 이양받는 등 정권교체의 마무리작업이 이뤄진다. 26일 기자들이 뉴스센터 인터넷서비스실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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