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걸산동 주민들과 동두천시 주둔 미2사단 Camp Casey 시설사령부는 성대한 마을잔치를 벌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날 마을잔치를 통해 마을주민들은 함께한 미2사단 시설사령부와 환담을 나누는 한 편, 미2사단 측에 미군 주둔과 관련해 마을주민의 통행 등 불편한 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고, 미군 관계자는 동두천시와 의견교환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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