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일이?" 보육교사, 우는 1살 아이 폭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8 1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직도 이런일이?" 보육교사, 우는 1살 아이 폭행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어린이집 교사가 우는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고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광주 광산구와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39)씨가 B(23개월) 양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그치게 하기 위해 화장실에 10분가량 가뒀다고 전했다.

또한 B양이 무서워 나오려고 하자 발로 옆구리를 차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B양 어머니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이 모습을 목격하고 구청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했다.

이에 광산구는 해당 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청문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