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측은 “다음달에도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새 정부의 물가 안정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차원에서 공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E1은 지난해 8∼11월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t당 245달러 올랐을 당시 10월에만 ㎏당 105원 인상했다.
국제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매월 한 차례 확정하는 공급가격을 통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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