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이날 오전 ‘지역의 인재를 창의적인 세계의 인재로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생애적 사회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창조적 교육혁신 ▲격려와 자극의 연구전통 확립을 통한 연구력 향상 ▲공동운명체로서 지역발전 선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화 역량 강화 ▲자율과 책임을 원칙으로 하는 성과주의 정착 등 5개 미션을 발표했다.
인천대는 지난해 7월 이찬근 교수(무역학부) 등 7명의 교수로 ‘비전팀’을 구성해 이같은 미션을 완성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인문대 245명, 자연대 252명 등 총 2680명의 2013년도 신입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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