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시리즈’응원단 대만서 응원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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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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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마구더리얼’ 등 자사야구게임 4종이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이용자 응원단 100명이 4일 저녁 대만 현지에서 벌어지는 호주전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이 날 밝혔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 ‘마구마구’, ‘마구매니저’, ‘마구:감독이되자’ 등 야구게임 4종에서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벤트를 통해 각 게임에서 25명을 추첨해 100명의 ‘마구시리즈’ 응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마구시리즈’ 응원단은 이 날부터 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4일 호주전과 5일 대만전 등 2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구시리즈’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본격 야구시즌에 접어드는 3월부터 넷마블표 야구게임들의 변화도 본격화되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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