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을 이같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초중고 학생과 동반 가족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전국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단체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사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프로그램 운영 주관 기관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관련 홈페이지(http://toyo.arte.or.kr)를 참조하면 된다. 3월부터 1차로 3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4월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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