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번 설명회는 작년 한해 학교폭력·성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신입생을 상대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의왕서의 특수 시책인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드림아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순찰활동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김 서장은 “올해는 새 정부에서 척결을 다짐한 4대 사회악인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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