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방통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방통위 CS센터에 접수된 방송관련 민원은 6727건으로 전년 6118건에 비해 10% 증가했으나 스카이라이프 관련 민원은 29.2%나 감소한 887건으로 전년 1253건에 비해 줄었다.
스카이라이프는 4개 전분야 A등급으로 관리체계부문에서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볼라벤, 덴빈, 산바 등 3차례 태풍으로 인한 AS 요청이 크게 늘면서 최단기 복구시스템을 가동해 고객불만 발생율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에도 맞춤형관리를 통한 서비스로 고객가치 향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문재철 사장은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서비스는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스카이라이프는 차원이 다른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신규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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