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013회계연도(FY2013) 시작을 1개월 앞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영효율 기반 현장 전문화 △온라인사업 확대 △초우량거점 확보를 통한 수익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메리츠화재는 온라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영업총괄 산하에 온라인영업본부를 신설했다.
온라인영업본부 산하에는 온라인자동차전략팀, 온라인영업1팀, 온라인영업2팀 등 3개 팀을 설치했다.
이 밖에 메리츠화재는 보상 및 손해사정 종합 프로세스 혁신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보상총괄을 신설했다.
또 최고경영자 직속 부서인 부동산관리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부동산팀과 사무환경지원팀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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