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안 교육 공감을 위한 다큐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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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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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교육정책과)는 7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대안학교 학생들의 이야기인 다큐멘터리를 상영하여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약 150여명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쪼개어 햄버거와 김밥을 먹으면서 약50분간 상영을 한 다큐멘터리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화는 “대학 안 가? 어느 학교 다녀? 왜 학생인데 평일 오후에 그렇게 돌아다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대한민국 1% 미만’이라는 다큐 멘터리다.

대안학교 학생들은 ‘국수사과영’를 배우는 것만이 배움의 전부가 아니라 ‘다른 배움도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정규 공교육 학교를 그만 뒀다고 학업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라고도 한다. ‘성공’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 ‘나만의 특별성이 있는 삶을 사는 기본 방식’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평생교육국 「4G 소통·공감·공유」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상영은 대안학교에 대해 직원간 함께 생각하고 공유·공감하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북부청사는 청소년 대안교육 다큐멘터리 상영을 계기로 향후에 ‘노인, 다문화, 청소년, 탈북자’ 등의 이야기를 확대하여 정례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석범 교육정책과장은 ‘대안학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잘못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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