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정수기 모델에 '순수 청년' 송중기 발탁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 강조할 것"

정수기 전문업체 원봉이 배우 송중기(사진)를 자사 ‘루헨스’ 정수기 모델로 발탁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정수기 전문업체 원봉은 배우 송중기를 자사 ‘루헨스’ 정수기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원봉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하는 정수기 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자회사 하이엔스를 통해 6년 전부터 루헨스 정수기를 판매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 하이엔스를 합병하고 원봉이 직접 루헨스 유통에 나섰다.

루헨스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 모델로 송중기를 기용함으로써 루헨스가 표방하는 ‘순수함을 기본으로 완벽한 기술력을 담은 스마트한 정수기’ 이미지를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기를 바란다. 송중기가 촬영한 루헨스 광고 영상이 방송 전부터 유튜브와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