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부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이 안보리 결의에 나타난 국제사회의 확고한 의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핵무기 분야와 모든 미사일 개발에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를 포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은 “러시아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복귀할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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