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이 3단으로 접힌 것처럼 팔이 긴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 촬영 각도와 타이밍이 들어맞아 탄생한 착시 사진이다. 손을 의자 아래로 내려놓고 있는 아이의 팔과 식탁 밑의 또 다른 아이가 위로 뻗은 팔이 한 사람의 팔로 보이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깜짝이야! 정말 팔이 긴 줄 알았다", "기형아인 줄 알았다", "속을 뻔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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