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타이어는 이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화성(서해안)·입장(경부)·음성(중부)·화서(창원상주)·칠곡(경부)·여산(호남)·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에서 10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는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등을 포함한 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찾아가는 무상점검’·‘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타이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타이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타이어 품질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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